서양자두-PlumPresidents-(살균+살충)제 살포하다

 6월에 수확하는 홍미인1호보다 늦어서 9월에 수확하는 플럼프레지던츠는 개화시기도 약 10일?정도 늦은 것 같아서 오늘

홍미인1호에 살포했던 아그리마이신(각종 세균병 예방제)와 주렁(각종 충해,특히 나방류 방제용)을 살포했다.

홍미인1호에 비해서 식재본수가 배가 넘어서 약제도 400리터 소요. 좌우 양방향으로 살포하여 완전 약욕시키는 꼴을 연출

그래도 징금다리식으로 봄비잦은 예보를 틈타서 오늘 살포했는데 2~3일 짙은 햇살에 온갖 균충들 박멸되었으면 싶다

 

허지만 아직 2차와 3차가 남았으니 자두나무 표적없는 병마와충마랑싸움에 농부 허리 다 굽겠다. 애궁!

약제살포탓인지 나무들이 회색분자가 되어진 듯 희끼무리 -넉넉하게 줬는데 약해는 없어야는데...

 올해 파고라 상단 덕을 덮었던 복숭아나무가지들을 초강전정시켰더니 잔존세력들 기세가 등등하여 핀꽃 질 줄을 모른다.

아랫쪽 파랑 물탱크 앞에 피어나고 있는 철쭉은 황토분에 단독입주한 별난 수형이라 내일쯤 파고로 통로 한 가운데 모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