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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8편해-예초기 작업 보조벨트-도착했다

농원안은 지금까지 농부가 직접 손도구 사용해서 제초작업을 해 왔으나

농원앞~큰길(417M)구간이 비포장 농로이기에 화물차까지 진출입이 가능하지만

농지와산지의 사잇길이라 해마다 봄부터 초가을까지 SUV와 승용차 출입시 방해가 된다.

그래서 매년 농부 혼자서 양쪽 길섶의 잡것들을 제거하는 일을 전담해 왔는데 소형이지만

30분~1시간 작업하면 어깨가...

그래서 해마다 부담스러웠는데

우연히 U-tube검색중에 동영상으로 8편해 보조벨트를 장착한 그림을 보고 사용후기 등으로

확인하고 어제 본사에 주문했더니 오늘 이렇게 도착했다.

물건값12,000원도 비싼 편이고, 택배비 2,000원 까지 더해서 14,000원에 구입했으니

제값 다 하길 바랄 뿐.... 금주중으로 작업해얀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