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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홍미인1호

교환받은"홍미인1호"3주 식재완료

지난 20일 이상없다는 직원 말만 믿고 가져온 예약 묘목 "홍미인1호"중에서

뿌리 손상으로 재배송받은 3주가 오늘 도착해서 아랫밭 남겨 뒀던 구덩이에 식재했다.

그리고,

뿌리 손상된 3주 중에서 2주는 사는 날 까지 살아봐라고 한켠에 심어줬다. 식물이지만 생명이어서...


이렇게 해서

오늘 부로 윗밭에 51주 + 아랫밭에 29주 = 합해서 80주의 홍미인1호를 식재했다. (뿌리 부상 묘 2주 제외)

오늘 밤 부터 내일까지 제법 많은 비가 내린다니 적기에 잘 심었다는 생각이다.


이제,

지인의 블루베리 농원가서 "성목 2주"를 얻어와서 빈채로 있는 대형 화분 2개에 옮겨 심어서

기존의 1년생 포트 묘 2주까지 합하여 모두 4개의 대형화분을 파고라 통로에 비치하면 올해 나무심기는 모두 끝난다.


                                                      [올해 심은 유실수들]

#홍미인1호(80주)

+바이오체리(10주)

+사과(1주-조나레드)

+포포나무(2주-NC-1/SweetAlice)

+포도나무(2주-샤인머스켓)

+무화과나무(1주-아이스크리스탈+하우스재배종)

+블루베리(2주)

+꾸지뽕나무(2주)

+오미자(1주)

+구기자(1주)

=>모두 102주의 나무를 올해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