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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유실수들-

15/11/29- 참 좋은 날씨-나무심기 모두 끝냈다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사랑하는 손자랑  여러가지 과일나무들과 함께  좋은 추억를 같이 심은 하루였다.

 

 

 

 

 

 

 

 

 

 

 

 

오늘 농장에서 많은 일들을 했다.

지주와 손자와 농사꾼이 합작해서 한 일들을 적어본다.

모두가 대단히 수고했고 특히 손자랑 함께 과일나무 심어 좋은 기념일이 되었다.

 

[첫째] 예정대로 묘목을 심었다. 날씨와 땅이 최적의 식목조건이다.

합계-28주

[둘째] 그동안 치우지 못한 포트 1300여개를 수거하여 창고에 보관시켰다.(재활용?)

[셋째] 그동안 천막창고 앞에 노출시켰던 급수호스를 정리해서 창고에 넣다.

[넷째] 동파예방차원에서 모터 2대의  물을 비우고 보온이불을 덮었다.

 

포근한 날씨에 심고 영상의 밤중에 약간의 비가 내린다니 정말 가을나무심기 날씨로는 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