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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비가 와야지

오늘 오후에

농장 이웃 분들과 농사 얘기랑 나누며 느티나무 정자 아래서 놀다가 왔다.

이달 중으로

1차 로타리 치고,

기비와 추비로 두고 쓸 발효퇴비도 현장에 옮겨 놓고 뿌리고 하는 작업 마쳐야....

그리고,

다음 달  중순까지는 마지막 식재 준비를 마치고 (가급적 식재도 마치고 싶다)....

 

헌데,

비가 와야 로타리 작업을 할 수 있다니....

참,

포장에 부직포 까는 것 대신에 주변 논에서 볏짚을 구입해서 깔기로 예약을 했다.

 

당분간 또 비를 기다린다....